JYJ 국무총리 표창, 오랜만에 모인 셋 `뭉클`…XIA준수 `꼭 어제` 무대까지 (사진 = 방송화면)







JYJ가 아이돌 가수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29일 서울 중구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JYJ는 "뜻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세명이 함께 참석했다.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같은날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세 멤버가 7개월만에 완전체로 만나 시상식에 참석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이번 표창은 데뷔 10년 동안 활발한 활동으로 해외에 우리 음악,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을 알린 공로를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또 JYJ의 멤버 XIA준수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축하무대에 올라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꼭 어제`와 `OeO`를 선보였다.





한편, XIA준수는 지난 19일 앨범 발매 당시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 수록곡 줄 세우기를 비롯하여 아시아 전역의 아이튠즈 POP 앨범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제대로 과시한 바 있다.













JYJ 국무총리 표창, 오랜만에 모인 셋 `뭉클`…XIA준수 `꼭 어제` 무대까지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윤일병 사망사건 주범 이모 병장, 교도소에서도 엽기 행위...`경악`
ㆍ이상화, 섹시 화보 파격적 노출 `아찔`…압도적 볼륨감 `이정도였나?`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채동욱 전 검찰총장, 변호사 등록 거절 당했다"
ㆍ송준기, "이유비 보고싶으세요? 금요일 클럽으로"…죽순이 인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