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LG전자 3분기 휴대폰 사업 776억 영업적자
3분기 MC사업본부 매출은 성장 시장 및 국내 시장 판매량 감소로 전년 동기 및 직전 분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매출 부진 및 시장경쟁 심화에 따른 판가 하락, 주요 성장 시장 환율 영향 등으로 손익은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1490만대로 집계됐다. 이중 LTE 스마트폰은 역대 최다인 970만대를 차지했다.
김민성 한경닷컴 기자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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