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신승훈, 유주 “떨리는 마음으로...” 다정한 인증샷 ‘눈길’ (사진=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김민서 기자] 신승훈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신승훈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주는 29일 여자친구 공식 SNS에 “‘라디오스타’ 방송 떨리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라면서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시청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승훈 선배님 새 앨범 발매 축하드려요”라고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는 신승훈과 유주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신승훈은 늙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깜찍한 브이를 하고 있다. 유주는 걸그룹다운 상큼한 미소로 매력을 뽐냈다.



유주는 "셀카 살포시 내려놓고 `이게 나예요` 들으러 gogo"라고 덧붙여 가요계 대선배 신승훈의 팬임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유주는 2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신승훈의 노래를 열창했으며, 신승훈의 오랜 팬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승훈은 정규 11집 파트 원 ‘아이 엠’을 발표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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