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CJ E&M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극중 과거 사랑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으로 유학 온 여주인공 하루카 역을 맡은 우에노 주리는 이날 백설공주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결 좋은 흑발, 뽀얀 우윳빛 피부로 일본은 물론 한국 취재진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한편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담은 총 18부작 웹드라마로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를 비롯해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등이 함께 출연해 드라마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공개된다.우에노 주리 등장에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두근두근 제작발표회백설공주가 요기잉네범접할 수 없는 극강 청초미이런 유학생 어디 없나요?그녀의 미소는 만국 공통 심쿵 유발!안 예쁜 구석이 없네퇴장도 우아한 공주님
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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