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전 SBS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에 관심이 쏠린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4월 YTN 윤재희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일중은 과거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의 샤워 습관을 폭로했다.



김일중은 "난 결혼 10년차이지만 신혼 때나 지금이나 샤워 후 가릴 곳은 다 가리고 나온다"고 운을 뗐다.



김일중은 이어 "우리 아내는 진짜 다 벗고 나온다"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일중 아나운서는 2005년 SBS 13기 공채로 입사해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과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등을 넘나들며 예능감을 뽐냈으며, 지난 9월 퇴사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이번주 tvN `SNL코리아` 녹화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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