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현대상선 "합병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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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조선업에 대한 구조조정 차원에서 업계 빅2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합병을 적극 권유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상선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진해운도 "들은 바가 없다"며 "파악 중에 있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이번달 중순 조선과 해운, 건설, 철강, 석유화학 등 5개 업종의 산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기 위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주재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이 참여하는 구조조정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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