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소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는 27일 황산화 및 항균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어린이 비타민인 ‘프로비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꿀벌들이 생산하는 프로폴리스에 비타민 10종과 미네랄 2종, 아연, 엽산, 아미노산 등을 함유해 어린이들이 씹어서 먹을 수 있는 정제로 만들었다.

이승완 서울프로폴리스 대표는 “아이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만든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대전=임호범 한경닷컴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