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결혼, 근황 포착…주다영과 데이트? "우리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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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결혼
결혼을 발표한 유키스 출신 동호(21)의 근황이 공개됐다.
주다영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주다영은 동호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호는 모자를 쓰고 있는 미소를 짓고 있고, 주다영은 브이포즈를 하고 있다.
동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J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패밀리SC는 26일 "동호는 예비 신부와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 이후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호는 측근들에게 "11월 28일 장가를 가게 됐다"며 "어린 나이지만 최대한 많이 상의하고 기도하고 결정한 것이니 잘 지켜봐주고 축복해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예비 신부는 동호보다 한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2013년 돌연 연예게 활동을 중단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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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주다영은 동호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호는 모자를 쓰고 있는 미소를 짓고 있고, 주다영은 브이포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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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SC는 26일 "동호는 예비 신부와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 이후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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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는 동호보다 한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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