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72.9% 늘어난 78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 증가한 2754억3800만원, 영업이익은 108.4% 늘어난 107억5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