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고 “첫사랑은 날 보지 않아” 과거 발언 ‘눈길’ (사진= 정기고 `일주일(247)` 티저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가수 정기고가 컴백 예고로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기고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정기고는 DJ로 활동하던 멜론 라디오의 ‘정기적인 고정방송’ 마지막 방송에서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연을 들으니 첫사랑이 생각난다”며 이야기를 시작한 그는 “상대방에게 수업 도중 2시 20분이 되면 내가 너를 볼 테니 너도 나를 보라고 선전포고 했다”고 말해 부드러운 이미지와 다른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는 곧 “언급한 시간이 돼 내가 그 친구를 봤을 때 그 친구는 나를 보고 있지 않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기고는 27일 새 싱글 ‘일주일(247)’을 발매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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