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다 트위터)



기태영 유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진 바다 슈 인증샷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바다는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ES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정과 미모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이 만난 건 당시 슈의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를 축하하기 위해서다. 바다는 “오랜만에 SES 회동이 있었다. 슈의 뮤지컬 컴백. ‘부활’이라는 작품. 무대 위에서 오랜만에 슈가 연기하고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여전히 예쁜 목소리. 환경에 대한 메시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바다는 “슈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이 어울리는 작품이었다.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야겠다. 앞으로 계속 배우 유수영의 뮤지컬 무대를 보고싶다. 유수영 파이팅. 수영아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다”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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