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나날이 예뻐진 외모와 스타일로 화제다.



22일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진짜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의 눈물 흐르는 만남이 전개 됐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걸으며 못다 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황정음은 상반된 상황에서 상반된 스타일을 보여줬다.



고준희에 대한 우정으로 박서준의 마음을 애써 외면하는 장면에서는 블랙 레더 재킷, 데님 서스펜더 팬츠를 매치해 매니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클래식한 칼린 글리다의 태슬 숄더 백의 매치로 모스트지 편집부 일원다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과 집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바크의 핑크컬러 니트 코트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근데 예뻐지니까 확실히 캐릭터 매력이 떨어지긴 하네~



jmu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환절기 미세먼지에 좋은 건강차(茶) 5가지
ㆍ[엄수영 기자의 주말 쇼핑가이드] 미세먼지 피해 `몰`로 가자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라디오스타 조승연, 어머니 누군가 봤더니..`깜짝`
ㆍ용인 일가족 4명 사망, 10대 자녀 두 명 포함…현장서 번개탄 발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