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 10월 24일 토요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종합격투기(MMA)대회 TOP FC9 `Battle of Incheon - 인천상륙작전`에서 `필리가캄포도마`가 최고의 파이터를 가리는 `챔피언vs챔피언 도마`라는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 4경기 웰터급 매치에서 손성원 선수(팀 매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박준용 선수(24, 월드 탑팀)는 `강원도 타이슨`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공격적인 플레이로 4전 3승(1KO승) 1패의 전적을 자랑하고 있는 파이터계 유망주이다.



최고의 파이터를 꿈꾸는 박준용 선수가 경기 직전 나무도마계 챔피언 필리가캄포도마를 현장에서 격파하여`챔피언vs챔피언 도마`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필리가캄포도마 관계자는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다량 함유된 집목성도마와는달리호주산캄포나무도마의 통나무 그대로 살려 손수 만든 필리가캄포도마를`TOP FC9 `챔피언vs챔피언 도마` 이벤트쇼를 통해 직접 격파하여 제품의 견고함을 보여주고 관객들에게는 이색적인 이벤트가 될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하였다.



TOP FC9 `배틀오브인천-인천상륙작전`은 24일 오후 4시 30분 오픈게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IPTV IB스포츠와 SkyLife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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