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 아이유 "완전 절식 아니면 폭식한다"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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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셋` 아이유 "완전 절식 아니면 폭식한다" 과거 발언 `눈길`(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가수 아이유가 신곡 `스물셋`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충격 고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나는 모 아니면 도라서 완전 절식 아니면 폭식을 한다"라고 밝혔다.
당시 아이유는 "한때 폭식증이 있었다"라며 "내가 나를 싫어하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이 바닥으로 빠지더라. 먹는 것과 자는 것 말고는 하고 싶은 게 없었다. 계속 자다 일어나면 먹었다. 공허함을 음식으로 채워서 토할 때 까지 먹기도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요즘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조건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라며 "대신 지금은 하루에 한끼 정말 먹고 싶은 걸 먹는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가 최근 공개한 신곡 `스물셋`은 24일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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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이유는 "한때 폭식증이 있었다"라며 "내가 나를 싫어하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이 바닥으로 빠지더라. 먹는 것과 자는 것 말고는 하고 싶은 게 없었다. 계속 자다 일어나면 먹었다. 공허함을 음식으로 채워서 토할 때 까지 먹기도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요즘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조건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라며 "대신 지금은 하루에 한끼 정말 먹고 싶은 걸 먹는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가 최근 공개한 신곡 `스물셋`은 24일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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