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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영희(55, 본명 방숙희)가 결혼 1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나영희는 지난 16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 이혼조정에서 조정이 성립, A씨와 이혼이 확정됐다.



나영희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남편과 합의이혼 했다"면서 "나영희는 현재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영희는 지난해 2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 소장을 접수했다.



나영희와 치과의사 A씨는 2001년 10월 24일 재혼했으며 지난해 초부터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희 부부의 파경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나영희는 지난 1980년 MBC 1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현재 MBC `화려한 유혹` SBS `애인있어요` 등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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