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연 (사진: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작가 조승연의 과거 공부 비법이 화제다.



과거 EBS 특강에서 조승연은 "중학교 때 수학 50점 받던 학습부적응 학생이 13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자신만의 공부 방법으로 성공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승연은 해당 학생이 본인임을 밝히며 "현재 영어, 이탈리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박사이자 `공부기술`, `그물망공부법` 등 5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 공부천재가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부 비법으로는 풍부한 독서량으로 독해력을 향상하고,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는 능력을 추리력을 기를 것,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답에 확신을 가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승연은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승연, 정말 대단해", "조승연, 믿을 수 없다", "조승연,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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