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상봉 이틀째…"누님, 이것 좀 맛보세요" 입력2015.10.21 18:52 수정2015.10.22 01:4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둘째날인 21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 중식 행사에서 박문수 할아버지(71·왼쪽)가 북측에서 온 누나 박문경 할머니(83)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육아휴직 끝나자 바로 퇴사해도..."사업주에 지원금 전액 지급" 사진=뉴스1앞으로 육아휴직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한 근로자가 곧바로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사업주가 관련 지원금을 전액 받을 수 있게 된다. 18일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2 학비 공짜에 졸업 후 곧장 대기업行…'꿈의 학과' 어디? [이미경의 교육지책] 국내 주요 대학들이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보장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올해도 운영한다. 이 학과는 대학과 대기업이 협약을 맺어 학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신 일정 기간 기업에서 ... 3 성수동 '붉은벽돌' 뭐길래…"2000만원 주겠다" 파격 지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사업’을 성수동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성수동을 감성과 역사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