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상봉 이틀째…"누님, 이것 좀 맛보세요" 입력2015.10.21 18:52 수정2015.10.22 01:4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둘째날인 21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 중식 행사에서 박문수 할아버지(71·왼쪽)가 북측에서 온 누나 박문경 할머니(83)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경찰, 박나래 '주사이모' 출국 금지…무면허 불법의료 혐의 방송인 박나래의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사이모'라 불리는 여성의 출국을 금지했다.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의료법·약사법 위반과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등... 2 '구청장 백댄서 논란' 광주 공무원…'주의·훈계' 받았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의 백댄서로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오른 여성 간부 공무원들에게 훈계·주의 조치가 내려졌다. 문 구청장의 무대 퍼포먼스를 사전에 논의하기 위해 출장을 신청했기 때문이다.31일 광주 북구에 ... 3 [단독] 직매립 금지 D-1…서울 자치구들 '눈물의 웃돈 계약'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서울시는 직매립 금지에 대비한 국비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됐고, 주요 자치구들은 앞다퉈 민간 소각장으로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