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원더걸스 예은이 JTBC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전 원걸 멤버 선예의 응원도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최근 컴백한 걸그룹 원더걸스(예은 유빈 선미 혜림)가 출연했다.



유희열은 멤버들에게 팀을 탈퇴한 선예와 소희 근황에 물었다.



이에 대해 선미는 “뮤직비디오 촬영 때 선예 언니는 직접 놀러왔다"며 "우리끼리는 자주 만난다. 소희도 쇼케이스 하는 날 문자로 떨지 말고 잘 하라고 자기가 다 긴장된다고 보내줬다”고 알렸다.



이어 예은은 “선예가 오자마자 ‘어머!’ 이러더라. 우리가 다 수영복을 입고 있으니까 좋다더라. 애기랑 왔는데 응원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선예는 원더걸스 탈퇴 당시 소속사 JYP를 통해 “리더라는 책임을 충분히 다하지 못하고 늘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미안하고 죄송하다.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다”고 밝혀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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