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입대 전 편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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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박유천의 입대 전 편지도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27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박유천이 입대 전 남긴 편지와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편지에서 박유천은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에 한동안은 별생각이 없다가 화보 인터뷰 등을 하면서 `아, 내가 군대에 가는구나`, `한동안 일을 하지 않는구나`, `꽤 오랜 시간 일을 쉰 적이 없었는데`라는 생각이 들며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유천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 시기가 되면 군 복무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막상 그 시간이 오니까 실감이 안 나더라고. 아쉬운 감정은 가지지 않기로 했다"라며 "참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행복하게 일을 했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JYJ 박유천의 이름을 딴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이 전라남도 신안군 팔금도에 개관했다.
2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유천의 한 팬 커뮤니티가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아 신안군 팔금도에 현금 1000만원과 책 6950여권(1300만원)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을 개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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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유천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 시기가 되면 군 복무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막상 그 시간이 오니까 실감이 안 나더라고. 아쉬운 감정은 가지지 않기로 했다"라며 "참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행복하게 일을 했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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