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대현동 일대에 `대현 더샵`을 다음 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현 더샵`은 지하3층~지상32층, 11개동, 전용면적 68~121㎡로 구성된 1,18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인근에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와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한 편입니다.



단지 인근에 7개 초·중·고교가 있고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약 4km 거리에 있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중소형이 전체의 97% 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모두 11개 주택형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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