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vs 김성령, 미스코리아 대결 볼 수 없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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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와 김성령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고규대 기자는 "1988년도 미스코리아 진 김성령은 원래 1987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다"며 "그런데 1987년도 대회 당시 장윤정이 우승할 것 같다는 소문이 돌아 1988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소문대로 장윤정은 1987년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으며, 이후 1988년에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나가 2위를 차지했다.
미스 유니버스 2위는 현재까지도 한국 최고로 남아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장윤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최정아는 김구라가 "미국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잖냐"라고 말하자 "2000년대 초 재미교포와 재혼해 미국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서 딸의 유학을 겸해 살다가 2년 전에 귀국해 현재 대구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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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고규대 기자는 "1988년도 미스코리아 진 김성령은 원래 1987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다"며 "그런데 1987년도 대회 당시 장윤정이 우승할 것 같다는 소문이 돌아 1988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소문대로 장윤정은 1987년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으며, 이후 1988년에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나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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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윤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최정아는 김구라가 "미국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잖냐"라고 말하자 "2000년대 초 재미교포와 재혼해 미국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서 딸의 유학을 겸해 살다가 2년 전에 귀국해 현재 대구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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