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25주년을 맞는 토종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기업 해피랜드 F&C가 올해 하반기부터 공격적인 백화점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10월 20일부로 백화점 영업담당 임원으로 이상업(李相業, 49세) 상무이사를 전격 영입한 것.



이상업 신임 상무이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화 갤러리아와 보령 메디앙스, 우일씨앤텍 등에서 근무한 백화점 유통 전문가다.



그는 앞으로 해피랜드 F&C 백화점 영업담당 상무이사로서 `압소바`, `프리미에쥬르`, `파코라반베이비` 등 해피랜드 F&C의 백화점 브랜드를 총괄할 예정이다.



한편 해피랜드 F&C는 토종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 현재 해피랜드,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프리미에쥬르, 해피베이비, 크리에이션asb 등 6개 유아 브랜드와 여성복 `리우조`를 보유하고 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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