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신입 셰프 유력후보 `정호영`"이유 있었네!"(사진=tvN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신입 셰프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tvN `냉장고를 부탁해`의 방송 말미에는 얼굴을 물음표로 가린 신입 셰프의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방송 이후 신입 셰프 후보로 다양한 셰프들이 거론된 가운데, 정호영 셰프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라 눈길을 끈다.



시청자들이 정호영 셰프로 추측하는 이유는 화면 속에서 언뜻 비춘 신입 셰프의 명찰에 `호`라는 글자가 보였기 때문. 또 목주름이 비슷한 것 역시 정호영 셰프가 지목된 이유 중 하나다.



한편 신입 셰프로 예상되고 있는 정호영 셰프는 15년 경력의 베테랑 일식요리사다. `일식계의 백종원`이라고 불릴 만큼 사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으며 현재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유명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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