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10원 오른 1,13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미국의 주택시장 지표 호조와 재무부의 하반기 환율 보고서 등의 영향을 받아 종가 기준으로 지난 13일 이후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오후 3시경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6.81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7.22원 올랐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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