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오는 23일 열기로 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철회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시주총의 원인인 현대상선 및 특수관계인 5명과 버팔로 파이낸스 유한회사 간 주식매매계약이 해제됐기 때문에 이날 이사회를 개최해 임시주총 소집의 철회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