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 소희, 트위터 아랍인 비하? “아니거든!” (사진=BH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소희의 트위터 ‘아랍인 비하’가 느닷없이 다시 논란 되고 있다.



소희의 트위터 `아랍인 비하`는 19일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소희에 대한 관심도 한층 증폭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논란이 되는 이 글은 2011년의 글이다. 소희의 트위터 계정에는 "Hi Stupid sand niggers I hope you 211,000 people see this(안녕 멍청한 아랍인들 21만1000명이 이 글을 보길 바란다)"라는 글이 게재됐었다.



이는 곧 소희의 트위터를 해킹한 누리꾼의 소행임이 밝혀지며 마무리됐다.



한편 19일 불거진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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