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형` 트랭크인..."맡은 배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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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형` 트랭크인..."맡은 배역은?"
2016년 가장 뜨겁고도 젊은 영화 <형>(가제)이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최종 캐스팅을 확정하고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남다른 웃음과 감동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형>은 19일 전격 크랭크인 했으며 조정석, 도경수 그리고 홍일점 박신혜의 뜨거운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형>은 뻔뻔한 사기꾼 형(조정석)이 집 나간 지 15년 만에 잘나가는 유도선수 동생(도경수)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원치 않는 동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최근 조정석, 도경수(EXO)의 주연 캐스팅만으로도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형>에 박신혜가 합류, 충무로 가장 핫한 세 배우의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영화 <형>에서 조정석은 사기죄로 복역 중 국가대표 동생을 핑계 삼아 가석방에 성공하는 염치 없는 형 `두식` 역을, 도경수(EXO)는 잘나가는 유도선수였지만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앞두고 불의의 사고를 당해 하루 아침에 인생이 꼬여버린 동생 `두영`역을 맡았으며, 박신혜는 `두영`의 뜻하지 않은 시련을 알게 되고, 제 2의 인생을 제안하는 유도 코치 `수현`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이번 영화를 통해 전도유망한 유도 코치이자 두 형제의 미묘한 긴장감을 무장 해제시키는 에너지를 발산시킬 예정이다. 박신혜는 "영화<형>은 시나리오를 읽는 내내 나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어준 작품이다. 영화를 보는 분들께 내가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해드리고 싶다. 이렇게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환상의 라인업의 홍일점인 박신혜는 이미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로서 이번 영화에서 새로운 활력소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고의 핫 아이콘들이 선택한 영화 <형> 측은 12일 출연 배우와 제작진이 참석해 고사를 진행했으며, 모두가 뜨거운 촬영 각오를 다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형>은 10월 19일 첫 촬영에 돌입,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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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장 뜨겁고도 젊은 영화 <형>(가제)이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최종 캐스팅을 확정하고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남다른 웃음과 감동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형>은 19일 전격 크랭크인 했으며 조정석, 도경수 그리고 홍일점 박신혜의 뜨거운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형>은 뻔뻔한 사기꾼 형(조정석)이 집 나간 지 15년 만에 잘나가는 유도선수 동생(도경수)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원치 않는 동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최근 조정석, 도경수(EXO)의 주연 캐스팅만으로도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형>에 박신혜가 합류, 충무로 가장 핫한 세 배우의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영화 <형>에서 조정석은 사기죄로 복역 중 국가대표 동생을 핑계 삼아 가석방에 성공하는 염치 없는 형 `두식` 역을, 도경수(EXO)는 잘나가는 유도선수였지만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앞두고 불의의 사고를 당해 하루 아침에 인생이 꼬여버린 동생 `두영`역을 맡았으며, 박신혜는 `두영`의 뜻하지 않은 시련을 알게 되고, 제 2의 인생을 제안하는 유도 코치 `수현`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이번 영화를 통해 전도유망한 유도 코치이자 두 형제의 미묘한 긴장감을 무장 해제시키는 에너지를 발산시킬 예정이다. 박신혜는 "영화<형>은 시나리오를 읽는 내내 나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어준 작품이다. 영화를 보는 분들께 내가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해드리고 싶다. 이렇게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환상의 라인업의 홍일점인 박신혜는 이미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로서 이번 영화에서 새로운 활력소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고의 핫 아이콘들이 선택한 영화 <형> 측은 12일 출연 배우와 제작진이 참석해 고사를 진행했으며, 모두가 뜨거운 촬영 각오를 다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형>은 10월 19일 첫 촬영에 돌입,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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