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심형탁이 독특한 매력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털어놨던 연애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올해 1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0회에서는 홍진호의 집을 방문한 전현무, 레이디제인, 심형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심형탁은 "여자친구는 없지만 최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라며 "나는 짝사랑이 좋더라. 나 혼자 좋아하고 (속으로)차버린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홍진호는 "이해가 안된다. 난 마음에 들면 일단 대시한다"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괜히 시도했다가 상처받을까봐 걱정돼서 그런 것 같다"라고 짝사랑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형탁은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애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에 등장하는 `뚜찌빠찌뽀찌`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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