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KT와 KOO 맞대결, 벨기에행 티켓을 거머쥘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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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한국 첫 탈락팀이 결정된다. 오늘(일요일) 오후 10시, KT Rolster(케이티 롤스터, 이하 KT)와 KOO Tigers(쿠타이거즈, 이하 KOO) 경기의 패자는 한국으로 돌아온다.2015 롤챔스 본선 첫 번째 대결에서는 KOO가 2:0으로 승리했다. 두 번째는 KT가 2:0으로 승리하면서 설욕을 해냈다. KT와 KOO는 2015 롤챔스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다시 만나 5경기 블라인드픽까지 가는 접전 끝에 KT가 승리를 거두고 SKT T1과 결승을 치렀다. 과연 오늘 경기에서 KOO는 롤챔스 플레이오프 패배의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또다시 KT에 굴복하고 말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롤드컵 준결승은 한국 대 유럽의 구도가 형성됐다. SKT T1은 xPeke(엑스페케)의 Origen(오리진)과 만났고, 오늘 KT와 KOO 경기의 승자는 AHQ를 압도하고 올라온 Fnatic(프나틱)과 대결한다. 만약 한국팀이 프나틱을 이긴다면, 그리고 SKT T1이 오리진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간다면 2015 롤챔스 스프링과 서머 결승의 재판경기가 성사된다. KT가 이기면 롤챔스 서머, KOO가 올라온다면 롤챔스 스프링 결승의 재연이다. 최고의 시나리오의 완성이다.
오원택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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