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만재슈퍼서 `배말` 사고 `카드` 계산?… 이런 뚱딴지가 (사진 = tvN SNS)



박형식이 허당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 2회에서는 만재도에서 김장을 준비하는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박형식에게 "만재슈퍼에 가서 배말을 좀 사오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카드 줄테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형식은 "여기 카드도 되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이어 차승원의 말대로 만재슈퍼를 향해 갔다.



이를 지켜보던 유해진은 "진짜로 가고 있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박형식은 이날 차승원 유해진의 뱀 몰래카메라에도 속아 넘어가는 등 순진한 허당의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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