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남녀 래퍼 대결부터 엑시-킴 합류까지..."파격구성" 예고(사진=CJ E&M)





[조은애 기자] 매회 래퍼들의 뜨거운 전쟁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언프리티 랩스타2`가 신선한 충격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6화에서는 국내 최고 프로듀서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래퍼들의 불꽃 튀는 경쟁과 최초로 성사된 남녀 래퍼 간 성(性) 대결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 래퍼 킴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 엑시(EXY)가 합류해 강렬한 사이퍼 랩으로 기선제압을 할 예정이다.



특히 시즌 사상 최초로 남녀 래퍼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헤이즈, 캐스퍼, 효린,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전지윤과 새로운 멤버 킴, 엑시까지 총 11명의 래퍼들이 남성 래퍼 11명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남성 래퍼 라인업에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마이크로닷, 비와이, 뉴챔프, 정상수, 칸토, 부현석, 김철범과 힙합 신인 서바이벌 ‘슈퍼 루키 챌린지’의 우승자인 브레이, 타피, 니화, 피비가 포함됐다.



남성 래퍼들 사이에서 여성 래퍼들이 선사할 당당한 매력과 폭발적인 랩 실력, 거침없는 무대 퍼포먼스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 6화는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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