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맞아 최대 연 5.58%의 금리를 주는 ‘OK 스파이크 정기적금2’를 16일 출시했다.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남자 프로배구단을 운영하는 이 회사는 기본 금리 연 3.0%에다 V리그 경기에서 OK저축은행 배구단이 이길 때마다 0.03%포인트씩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2월2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가입 금액은 월 1만원부터 50만원까지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