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뉴스] 호주 길고양이 200만 살처분?…미국 고양이 `귀소본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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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물농장 캡처)
호주 길고양이 200만 마리 살처분 계획 `충격`
호주가 길고양이 200만 마리를 도살할 계획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15일(한국시각) 호주 환경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동물애호가 브리짓 바르도(프랑스 배우)에게 길고양이 도살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공개서한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7월 호주 정부 측이 오는 2020년까지 200만 마리의 길고양이를 살처분하겠다고 발표하자, 브리짓 바르도는 도살 계획을 비판하며 철회를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2년간 미국 전역을 유랑한 고양이가 나타나 관심을 모은다.
미국 복수의 언론은 최근 `케빈`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가 실종된 지 2년 만에 2000마일(3219㎞)이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돼 집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이 고양이는 2013년 6월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앤더슨시의 한 가정에 입양됐다가 며칠 후 실종됐다. 이후 고양이는 지난 3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2000마일 떨어진 캘리포니아 주 남부 팜스프링 지역서 발견됐다.
고양이는 이삿짐 차량 등을 이용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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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월 호주 정부 측이 오는 2020년까지 200만 마리의 길고양이를 살처분하겠다고 발표하자, 브리짓 바르도는 도살 계획을 비판하며 철회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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