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정유미?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 고백...`깜짝`



유아인과 정유미의 관계에 눈길이 모이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유아인은 과거 진행된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에서 이상형 질문에 "정유미는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유미는 자유롭다기보단 자연스러운 배우"라며 "정유미는 과거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했다.



진행자가 "아직도 이상형이 정유미냐"고 묻자 그는 "아니다, 내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을 때는 20대였다"고 장난을 쳤다.



이에 발끈한 정유미가 "지금 25살이거든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전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연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격호, 신동빈에게 "나에 대한 감시 중단하라" 통보
ㆍ캣맘 벽돌사건 용의자 형사처벌 안받는다…‘촉법소년’ 뭐길래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전교조 명단` 공개한 전·현직 의원, 공개된 조합원에 `억대` 배상 판결…
ㆍ슈퍼맨 하차, 엄태웅 부녀 분량 줄더니…아니나 다를까 `하차통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