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박형식 놀리기 재미붙인 중년부부 "힙합그룹 결성했다?"(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공식페이스북)





[조은애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 막내 박형식의 본격적인 만재도 적응기가 예고됐다.



만재도의 세끼하우스 입성과 동시에 차승원-유해진의 짓궂은 장난으로 진땀을 흘렸던 박형식은 16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특유의 해맑은 모습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순진한 박형식을 놀리는데 재미 붙인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두 사람은 저녁 식사 후 "힙합그룹을 결성해서 곧 앨범을 낸다. 그룹 이름은 `투추리`"라는 폭탄 발언으로 또 한번 박형식을 속인다.



이에 박형식은 어김 없이 해맑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9일 첫 방송부터 전국기준 시청률 13.9%, 최고 1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삼시세끼 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un@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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