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최윤소·이상윤 폭풍질투…씁쓸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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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최지우가 최윤소의 행동을 폭풍 질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연출 김형식 | 극본 소현경) 에서는 상예(최윤소)에게 질투하는 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예는 현석(이상윤)의 사무실에 예쁜 원피스를 입고 들어섰다. 이에 노라가 칭찬을 하자 “이왕 이렇게 마음 들킨 거 제대로 된 고백이나 할려고 이렇게 입고 왔다. 잘 될 것 같냐”고 물었다.
노라는 겉으로는 괜찮은 척 웃었지만,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상예는 현석과 함께 외출을 하게 되고, 차 안에서 “사실, 노라씨에게 선배에게 고백한다고 했다. 그래야 질투라도 하지”라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이에 현석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물었고, 상예는 “여자의 마음을 참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38살 하노라가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지우가 최윤소의 행동을 폭풍 질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연출 김형식 | 극본 소현경) 에서는 상예(최윤소)에게 질투하는 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예는 현석(이상윤)의 사무실에 예쁜 원피스를 입고 들어섰다. 이에 노라가 칭찬을 하자 “이왕 이렇게 마음 들킨 거 제대로 된 고백이나 할려고 이렇게 입고 왔다. 잘 될 것 같냐”고 물었다.
노라는 겉으로는 괜찮은 척 웃었지만,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상예는 현석과 함께 외출을 하게 되고, 차 안에서 “사실, 노라씨에게 선배에게 고백한다고 했다. 그래야 질투라도 하지”라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이에 현석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물었고, 상예는 “여자의 마음을 참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38살 하노라가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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