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과거 사과 쪼개기 다시 보니 `어마어마하네!`



오승환이 과거 방송에서 선보인 사과 쪼개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대호와 악력 대결을 펼쳤다.



당시 오승환은 보통 꼭지 부분을 기준으로 세로로 쪼개는 것과 달리, 가로로 쪼개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오승환은 손쉽게 사과를 옆면으로 쪼개는 경이로운 악력을 과시했다.



이를 보고 있던 이대호는 "말도 안 된다. 많이 해본 것 같다"며 "연습하고 온 거 아니냐"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오승환은 "나는 술 한 잔씩 마실 때 사과를 맨손으로 8조각 나눈다"며 또다시 사과를 8조각으로 쪼갰다. 이에 MC들은 "사과가 산산조각이 났다"며 환호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부산 서면 실종 10대女, 크게 다친 상태로 발견
ㆍ서산 레미콘 사고, 두 달 전에도 11명 사상 대형사고…‘도로의 무법자’ 대형차 공포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박진영 교복 광고, 19금 논란..수위 어느정도 길래?
ㆍ이경실, 부부관계 악화 염려에 남편 성추행 덮다? 피해자에 보낸 문자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