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지난해 터키에서 수주한 트램의 본격적인 현지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현대로템은 터키 사카르야주 아다파자르시에 위치한 유로템 공장에서 아지지 코자오울루 이즈미르시장을 비롯해 오메르 을디즈 터키 철도청장과 현지 언론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즈미르 트램 생산착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로템 유럽법인인 유로템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하는 트램은 총 38편성(5량1편성)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납품이 시작됩니다.



납품된 트램은 터키 이즈미르시에 각각 9.7km, 12.6km 길이로 건설 중인 신규 2개 노선에서 운행될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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