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일본 중계 `이란의 첫 골 순간` (사진=이란 일본 중계 화면 캡처)



이란 일본 축구 평가전 1-0 `전반 종료`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이 1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원정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종료 현재 이란이 1-0 앞서 있다.



요시다 마야(27, 사우스햄튼)의 실수가 뼈아팠다. 요시다는 전반 추가시간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를 아쉬칸 데자가(29, 알 아라비SC)가 찼지만, 일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이란 공격수가 흘러 나온 공을 밀어 넣었다.



일본의 할릴호지치 감독은 경기 전 "이란은 매우 강한 팀으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같은 날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자메이카의 A매치 평가전은 지동원-기성용-황의조의 연속골로 한국이 3-0 완승을 거뒀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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