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숙, 20년 만에 처음으로 집 공개…세련된 인테리어에 ‘감탄’
[연예팀] 개그맨 윤정수와 함께 가상결혼생활을 하게 된 김숙이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10월15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 2-최고(高)의 사랑’에 새롭게 합류한 윤정수와 김숙은 첫 만남에 앞서 서로의 집을 방문해 둘러보며 배우자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정수는 김숙의 집으로, 김숙은 윤정수의 집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각각 집을 둘러보며 힌트와 함정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똑똑하고 알뜰한 재테크의 여왕 김숙의 집은 데뷔 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치 잡지에나 나올법한 깔끔하게 세련된 인테리어에 윤정수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놀랐다는 후문이다.

직접 만든 가구와 여기저기에서 모은 각종 소품 등 집 주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듯한 분위기. 이에 윤정수는 “여성스러운 분인 것 같다”며 베일에 싸여있던 아내에 대한 기대감
을 더욱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님과 함께 시즌 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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