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구글의 신규 스마트폰 `넥서스 5X`의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KT는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을 통해 `넥서스 5X`의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20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이 출시한 `넥서스 5X`는 차세대 안드로이드 6.0 운영체제인 `마시멜로`가 처음 탑재된 스마트폰입니다.

지문이 덜 묻는 `올레포빅` 코팅과 외부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래스3`를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넥서스 시리즈 처음으로 제품 뒷면에 지문센서를 탑재했습니다.

KT는 공식 출시 전, 구글과 협력해 마이크로 사이트(www.olleh-nexus.com)를 별도로 오픈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넥서스 단말에 대한 세부정보와 체험단 모집 안내, 전문 BJ를 통한 아프리카 TV 라이브 방송, 기존 넥서스 이용자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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