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꺾은 오리온, 5연승 질주… 역대 최소경기 10승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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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1경기 만에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사진 = 고양 오리온스)
오리온이 정규리그 11경기 만에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동부와의 홈경기에서 80-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오리온은 역대 한 시즌 최소경기(11경기) 10승(1패) 달성 타이기록을 수립하며 5연승, 선두를 굳게 지켰다.
오리온은 경기 초반 헤인즈의 공격이 막히면서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중반부터 이승현이 10점을 몰아쳐 24-26의 리드를 잡은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는 42-36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은 오리온은 3쿼터에 맹공을 펼친 끝에 64-46, 18점차로 도망갔다. 하지만 5점차 추격을 허용하며 4쿼터를 66-56으로 맞이한 오리온은 더이상 점수 차를 좁히지 않고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이날 헤인즈는 23득점 11리바운드를, 이승현은 14득점 10리바운드를 각각 올리며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또 허일영과 문태종도 각각 12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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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에는 42-36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은 오리온은 3쿼터에 맹공을 펼친 끝에 64-46, 18점차로 도망갔다. 하지만 5점차 추격을 허용하며 4쿼터를 66-56으로 맞이한 오리온은 더이상 점수 차를 좁히지 않고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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