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권브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 황치열(사진=KBS 연예가 중계 캡처)



복면가왕 코스모스와 태권브이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가 10일 방송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14대 가왕 방어전에 나선다.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4명은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 ‘잘 터져요 와이파이’, ‘드렁 작은 타이거’, ‘동작 그만’이다. 모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들로 역대 최고의 준결승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코스모스는 지난달 27일 방송한 `복면가왕`에서 12대 가왕 `연필`을 꺾고 13대 가왕에 등극한 바 있다.



이날 코스모스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색다른 분위기로 소화하며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 연필은 빅마마의 `체념`을 선곡해 정면 승부를 펼쳤다.



최종 판정 결과, 68대 31로 코스모스가 연필을 꺾고 13대 가왕에 등극했다.



코스모스는 우승 소감에서 “오늘 준비한 곡 세 곡을 다 한 것만으로도 좋았다. 그런데 우승까지 했다. 진심으로 공감해 주신 것 같아서 무엇보다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마이크를 잡는 습관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 등을 근거로 가수 거미를 유력 후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 태권브이` 정체로는 가수 황치열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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