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선 미국 폭스바겐 대표 "우리 회사는 크게 혼나야 한다"
마이클 혼 폭스바겐 미국법인 대표가 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열린 폭스바겐의 디젤차량 배기가스 조작사건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선서하고 있다. 혼 대표는 청문회에서 “이번 사태를 사전에 알지 못했지만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우리 회사는 크게 혼이 나야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