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최현석, 요리꽝 박성광에 폭풍 잔소리 ‘버럭’
[연예팀] 최현석 셰프과 버럭 본능을 폭발시켰다.

10월9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20회에서는 최현석이 박성광의 고등어자반 요리에 천둥 같이 호통 치며 셰프 본능을 드러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평소 요리 실력 없는 박성광이 식사당번으로 당첨돼 당황했다. 박성광은 시작부터 조리도 하지 않은 날 고등어에 바질과 허브를 한껏 장식 해 최현석의 폭풍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계속 박성광이 엉터리 조리를 이어가자 최현석은 잔소리 3단 콤보를 퍼부었다. 또 그는 칼날로 도마를 정리하는 박성광에게 “지금 네가 하는 건 개그치기 전 슬픈 생각 하는 거랑 똑같다”고 독설을 날려 박성광의 눈에 눈물이 맺히게 했다.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제작진은 “박성광의 엉터리 요리실력덕분에 오랜만에 최현석의 셰프다운 카리스마를 볼 수 있었다”며 “도시농부에서 잠시 총괄 셰프로 돌아온 최현석의 폭풍분노에 어떤 음식이 탄생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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