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피스북 가격,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서피스 프로4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가격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서피스북은 6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발표했다. 서피스북 예약 주문은 7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받고, 제품 출시일은 26일이다. 한국은 아직 미정이다.



MS 서피스북은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한 외형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받았다.



서피스북은 인텔 코어i7, 지포스 내장 그래픽 코어와 GDDR5 메모리 등을 갖춰 13인치 노트북 중에는 가장 빠른 수준을 알려졌다. 맥북프로보다 약 2배 빠르고, 배터리 연속사용 시간은 12시간.



서피스북 가격은 인텔 코어 i5, 램 8GB, 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SSD) 128GB, 인텔 HD 520 그래픽스 등 최저 사양 모델이 1천499달러(174만1천원)이며 인텔 코어 i7, 램 16GB, SSD 512GB, 엔비디아 지포스 등 최고 사양 모델이 2천699달러(313만5천원)다.



서피스북은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노트북. 본체와 키보드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서피스북의 주요 사양은 13.5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600만 픽셀, 픽셀밀도 256ppi를 지원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북 외에 서피스 프로4, 루미나 스마트폰, 마이크로소프트밴드 등도 내놨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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