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여자친구와 "자연스럽게 동거하게 돼"…송민서 말고 前여친! (사진 = SNS)



기욤패트리가 실제 여자친구과 가상 결혼 생활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과거 동거 경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 프로게이머 출신 캐나다 방송인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여자친구와 동거한 경험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여자친구가 집이 멀어서 같이 있다가 아침에 가곤 했는데 옷을 하나둘씩 가지고 오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동거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7일 `님과 함께 시즌2` 측은 기욤과 실제 여자친구가 함께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기욤 여자친구 송민서는 기욤보다 1살 연하로 과거 송지현으로 활동한 바 있는 현직 배우다. 현재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과거에는 ‘청담동 스캔들’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종국, MBC해설위원 계속…박잎선과 이혼은 별개? "하차없다"
ㆍ`강남 칼부림` 칠성파 부두목, 6년만에 검거…주식 투자 손해에 그만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전원주 재혼, “야성적인 남편에 반해‥내 눈이 어두웠다” 후회
ㆍ조인성, 스타일리스트에 차 선물…얼마나 벌길래? "억 소리 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