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남편 이천희, "결혼 허락 받으러 무릎 꿇고 들어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혜진 남편 이천희, "결혼 허락 받으러 무릎 꿇고 들어가"
전혜진 남편 이천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전혜진 남편 이천희는 지난 6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이천희는 "속도위반 후 결혼하지 않았냐. 당시 부모님들의 반응은 어땠냐"는 MC들의 질문에 "당시 전혜진이 24살이어서 조심스럽게 `날 믿고 결혼한다면 아기도 너도 책임 지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천희는 이어 "전혜진의 집에 허락을 받으러 갔다. 일단 가면서 있는 과일 집마다 들러 석류, 사과, 배, 멜론을 다 샀다. 집 앞에서 거의 무릎을 꿇고 들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전혜진의 오빠가 나보다 어린데 나를 엄청 무섭게 쳐다보고 있었다. 아버님께서는 `혜진이 사랑하나?`라고 묻길래 `그렇다`고 답했다. 그랬더니 바로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셨다. 허락을 해 주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종국, MBC해설위원 계속…박잎선과 이혼은 별개? "하차없다"
ㆍ`강남 칼부림` 칠성파 부두목, 6년만에 검거…주식 투자 손해에 그만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전원주 재혼, “야성적인 남편에 반해‥내 눈이 어두웠다” 후회
ㆍ조인성, 스타일리스트에 차 선물…얼마나 벌길래? "억 소리 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혜진 남편 이천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전혜진 남편 이천희는 지난 6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이천희는 "속도위반 후 결혼하지 않았냐. 당시 부모님들의 반응은 어땠냐"는 MC들의 질문에 "당시 전혜진이 24살이어서 조심스럽게 `날 믿고 결혼한다면 아기도 너도 책임 지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천희는 이어 "전혜진의 집에 허락을 받으러 갔다. 일단 가면서 있는 과일 집마다 들러 석류, 사과, 배, 멜론을 다 샀다. 집 앞에서 거의 무릎을 꿇고 들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전혜진의 오빠가 나보다 어린데 나를 엄청 무섭게 쳐다보고 있었다. 아버님께서는 `혜진이 사랑하나?`라고 묻길래 `그렇다`고 답했다. 그랬더니 바로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셨다. 허락을 해 주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종국, MBC해설위원 계속…박잎선과 이혼은 별개? "하차없다"
ㆍ`강남 칼부림` 칠성파 부두목, 6년만에 검거…주식 투자 손해에 그만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전원주 재혼, “야성적인 남편에 반해‥내 눈이 어두웠다” 후회
ㆍ조인성, 스타일리스트에 차 선물…얼마나 벌길래? "억 소리 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