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사진=온스타일 캡쳐)



태연이 솔로 앨범 `I`를 발표한 가운데 가장 친한 멤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방송한 온스타일 `채널소시`에서는 소녀시대 멤버가 서로의 마니또에게 선물을 고르는 내용을 담았다.



태연의 마니또는 티파니였고, 태연은 티파니의 선물을 골랐다.



제작진이 태연에게 "티파니는 어떤 친구냐"고 묻자 태연은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태연은 "티파니가 없는 세상은 별로일 것 같다. 행복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종국, MBC해설위원 계속…박잎선과 이혼은 별개? "하차없다"
ㆍ`강남 칼부림` 칠성파 부두목, 6년만에 검거…주식 투자 손해에 그만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전원주 재혼, “야성적인 남편에 반해‥내 눈이 어두웠다” 후회
ㆍ조인성, 스타일리스트에 차 선물…얼마나 벌길래? "억 소리 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