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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스트리트]오늘의 뷰티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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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모리 9월 25일 방배동 사옥에서 한양하이타오와 중국 직구 채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직구족들은 한양하이타오와 호남해피타오바오커뮤니케이션유한공사가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하이타오 글로벌 한류관을 통해서 토니모리의 정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이타오닷컴은 8월 26일 모바일앱 서비스를 베타 오픈하였으며, 9월 8일부터는 하이타오글로벌 웹 버전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한류관을 통한 본격적인 한국화장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토니모리와 한양하이타오는 각사의 자원을 활용하여 토니모리를 중국 내 No.1 한국 화장품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협력방안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터치인솔이 스타일네온 수퍼 프루프 젤 아이라이너를 출시합니다. 스타일네온 수퍼 프루프 젤 아이라이너는 크리미한 텍스쳐로 예민한 눈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발림과 동시에 빠르게 피부에 밀착되며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어 물과 오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멀티 프루프 기능을 갖췄다고 합니다. 때문에 번들거림이나 크리즈 현상 없이 깨끗하고 선명한 아이 메이크업을 장시간 유지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갤락틱 걸(바이올렛), 코즈믹 캐럿(오렌지), 에클레크틱 일렉트릭(에메랄드), 아스트랄 아이스(블루),라이트아웃(블랙) 총 5가지로 엣지있는 네온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렌딩이 쉽고 발색력이 뛰어나 섀도우로도 연출 가능한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에스티 로더는 신제품 더블 웨어 메이크업 투 고 리퀴드 컴팩트를 출시했습니다. 더블 웨어 메이크업 투 고 리퀴드 컴팩트는 강력한 수분 공급 효과와 함께 내용물이 새거나 흐를 염려 없는 리퀴드 컴팩트 형태로, 오래 지속되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꼭 맞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더블 웨어 메이크업 투 고의 멀티-액션 포뮬라는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며 오래 지속되는 롱 웨어 메이크업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피부는 은은한 광채를 띄며,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온종일 유지된다고 합니다.







    클라리소닉이 진동클렌저 미아1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정 출시합니다. 미아1은 10대처럼 여린 피부를 위한 추천 클렌징 기기로 60초 T-Timer 및 자석 충전식 배터리 구성 스펙을 가진 컴팩트한 페이스 전용 제품이라고 합니다. 기존 클라리소닉 베스트 셀러인 미아2 모델의 첫 에디션으로 가격 또한 전 기기 라인 중 가장 저렴하다고 하는데요. 클라리소닉은 1세대 진동클렌저 미아1 한정 출시를 기념해 10대 청소년을 위해 특별한 가격의 스튜던트 킷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국내 진동클렌저 열풍을 주도한 클라리소닉은 손보다 6배 더 뛰어난 물살 모공 샤워 클렌징으로 메이크업 및 피부 속 노폐물을 꼼꼼하고 부드럽게 클렌징 하며, 피부결과 톤, 일시적 모공축소, 유수분 밸런스 유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완화 등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효과가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아벤느가 10월 한달 간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의 가격 인하를 포함한 피부 리스타트’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벤느의 피부 리스타트 캠페인은 0% 방부제로 피부의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제품인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을 메인으로 하여 외부 자극으로 무너져가는 피부를 되돌리기 위한 올바른 케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아벤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피부의 건강한 변화를 알리는 경품 이벤트와 더불어 0% 방부제의 비밀을 공유하는 이벤트, 피부 리스타트를 위한 7일 액션 플랜 공유 등을 포함한 통합적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루뉴스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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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충암고 급식비리, 교사 폭로에도 학교측 당당…증거 동영상까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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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쿠팡 영업정지 가능성 열어놔"

      대규모 고객 정보를 유출한 쿠팡이 영업 정지 처분을 당할 가능성이 생겼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19일 오후 KBS '뉴스라인W'에 출연해 쿠팡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할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분쟁 조정이나 소송 지원 같은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서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려고 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재산 피해 등이 발생했을 때 쿠팡이 적절한 회복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영업정지를 명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쿠팡은 중국인 퇴사자에 의해 고객 337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2차 피해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논의하고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7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청문회를 열었지만, 김범석 쿠팡 창업주이자 쿠팡 모회사 쿠팡 아이엔씨 이사회 의장은 불출석하고 한국어가 서투른 해럴드 로저스 쿠팡 신임 대표만 참석했다. 쿠팡이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는 비판이 나오자 주 위원장이 작심발언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쿠팡이 영업을 중지할 경우 이용자 불편이 클 수 있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영업정지가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면 그것에 갈음해서 과징금을 처분할 수 있다"며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지 않을 가능성도 함께 제시했다. 주 위원장은 "현재 합동 조사반의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 가장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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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7000만원 넘으세요?…12월 31일 지나면 '땅 치고 후회'

      내년부터 총급여 700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는 농·수·신협, 새마을금고 예·적금에 가입했을 때 이자소득에 대해 5% 세금을 내야 한다. 기존처럼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선 올해 안에 상품에 가입하는 개 유리하다. 상호금융권 예·적금은 최고 연 3%대 초중반 금리를 제공해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에 비해 매력도가 높은 편이다.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작은 안전한 자산에 투자를 고민 중이라면 고금리, 비과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상호금융 예·적금을 눈여겨볼 만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비과세 내년부터 축소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호금융 비과세 혜택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총급여 7000만원(종합소득 6000만원)을 초과하는 상호금융 준조합원·회원에게는 저율 과세가 적용된다. 세율은 내년 5%, 2027년부터는 9%가 분리과세로 적용된다. 총급여 7000만원 이하 준조합원·회원의 비과세 적용 기간은 3년 연장됐다.총급여 700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라면 연내 상호금융 예탁금에 가입하는 게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예탁금에 가입하면 소득과 무관하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다.현재 각 조합의 회원 또는 준조합원이 되면 총 3000만원(전체 상호금융권 합산)까지 이자소득세(14%)가 면제된다. 농어촌특별세 1.4%만 부담하면 된다. 이 같은 세금 우대가 없는 은행과 저축은행 대비 실질 이자소득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저축은행에서 연 3% 금리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을 3000만원어치 가입할 경우 이자 90만원에 대해 13만8600원의 세금을 뗀다. 반면 상호금융에선 1만2600원만 내면 된다. 12만6000원의 세금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거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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